폭풍을 만난 비행기
싱가포르에 한 공항에서 기상조건이 나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륙을 무리하게 시도하려고 하는 비행기가 있었다. 악천후에도 기장 '토런스'는 다른 기장과 인사를 나누며 침착하게 이륙을 준비를 하게 된다. 스무 원 한 명이 '토런스'에게 탑승구로 가보셔야 될 것 같다고 말을 한다. 탑승구 쪽에는 흉악 범죄자 한 명이 함께 탑승해 있었다. 악천후에 범죄자까지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침착하게 비행기를 이륙을 시킨다.'토런스'는 예상했던 거처럼 비행기는 엄청난 폭풍을 만나게 된다.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승객들은 불안에 떨기 시작한다.전자 장비가 모두 꺼지게 되고 비행기는 불빛이 하나 없이 깜깜해진다. 위급한 상황을 알리려 통신을 해보지만 송신이 되질 않았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비행기는 모두가 정신이 없었다. 간신히 비행기는 폭풍을 뚫고 지나가는 데 성공한다.
비상 착륙을 하다
하지만 비행기안은 전자장비로 인해서 불이 다 꺼진 상황이었다. 그때'토런스'기장은 모두 추락에 대비하라고 하고 비상착륙을 시도하게 된다. 그때 바다 위에 무인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기장은 무인도에 착륙을 시도하게 된다. 흔들리는 비행기 속에 간신히 착륙에 성공한다. 하지만 착륙 전 몇몇에 희생자가 생겼고 범죄자를 이송하 위해 함께 탑승했던 요원도 희생자 중 한 명이었다. 불안해하는 승객들은 방법을 찾으라고 승무원들에게 화를 내며 이야기하지만 기장 토런스는 침착하게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구조대가 이곳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한다. 그 시각 트레일블레이저 항공사에서도 추락한 비행기의 구조를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게 된다. 그리고 실종되거나 추락한 비행기를 찾아주는 전문가를 찾아 고용하게 된다. 한편 '토런스'는 지도를 보며 위치를 확인하지만 이곳은 정부나 경찰과 민간인이 사는 곳이 아니라 범죄자와 나쁜 녀석들만 득실거리던 섬이었다. 구조대가 사실상 이곳을 찾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섬을 탐색하는 주인공 '토런스'
그래서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한 사람을 데리고 주변탐색을 하기시작한다.그리고 범죄자의 수갑을 풀어주고 함께 간다.'토런스'기장의 뒤를 따라오던 범죄자는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다. 어쩔 수 없이 '토런스'는 혼자 탐색을 계속하던 중 낡은 건물을 발견을 하게 된다. 그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탐색하던 도중에 전화기를 발견하고 본사에 전화를 하게 된다. 직원과 통화가 되지만 장난전화라고 착각한 직원은 전화를 끊어버린다.'토런스'는 다시 자신의 가족인 딸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한다. 그때 한 남성이 나타나 전화를 하고 있던 '토런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간신히 남자를 제압하지만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렸다. 몸을 숨긴 채 주위를 보니 범죄자 루이스가 총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기장을 도와준다. 그들은 건물을 탐색을 하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시체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범죄 조직을 발견
그리고 충격적인 것을 발견하는데 이 건물은 거대한 돈을 벌어드리고 있는 인신매매 집단의 거주지였다. 한편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사실을 들은 그 섬의 범죄자들은 비행기의 생존자들을 찾아 모두 잡아간다. 이 장면들을 숨어서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생존자들이 끌려간 곳으로 따라간다. 그 시각 본사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이 섬은 정부의 힘을 빌려 구조하기엔 너무 위험한 섬이라는 것을 알고 돈을 주고 용병들을 이용해 몰래 침입하기로한다. 용병들은 그 섬에서 기장이 옷에 남기고 간 메모를 발견을 한다. 한편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마을로 따라간 '토런스'와'루이스'는 경비를 보고 있는 조직들을 한 명씩 제거를 하면 마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붙잡혀간 생존자들을 찾아내는데 성공을 하고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 하지만 도로 위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기장은 무장한 군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간다. 대화를 시도하지만 실패를 한다. 그때 본사에서 보낸 용병들이 등장해서 총으로 사격을 시작한다.
섬에서 탈출을 성공한다
그 틈을 타거 기장은 버스로 이동해 생존자들과 함께 그 마을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들은 다시 추락한 비행기로 왔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을 구하기 위한 구조대는 24시간이 지나야 도착을 한다. 그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기장은 비행기가 어느 정도는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그때 인신매매 조직들이 몰려와 용병들과 서로 총격전을 한다. 총격전을 하는 사이에 기장은 비행기의 이륙을 시도한다. 그리고 비행기로 돌아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루이스'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그곳에 남아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게 상대 조직들을 교란시킨다. 비행기는 이륙에 성공하지만 갑자기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장은 본사에 연락하게 된다. 본사의 도움을 받아 그들은 생존자들과 공항으로 향하게 되면 성공적으로 공항에 착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