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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 영화 굿 바이 마이 프랜드

굿 바이 마이 프랜드

방학이 시작되다

방학이 시작되는 즐거운 날 '에릭'은 신이 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불량 학생들이 옆집으로 이사 온 아이 때문에 놀림을 받지만 잘 참는다. 착하고 얌전해 보이는 '에릭'은 사실 호기심이 많고 의리가 있는 학생이었다.'에릭'은 집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담 넘어 누 군기 기침하는 소리에 그들은 서로 티격태격한다. 담 너머로 말대답을 계속하는 녀석이 궁금했지만 울타리에 가려서 보이질 않았다. 옆집에 이사 온 아이는 '덱스터'라는 아이였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에릭'역시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일을 하시느라 언제나 '에릭'은 혼자 밥 먹고 혼자 노는데 익숙한 아이였다. 그렇게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에릭'은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텍스터'와 어울리게 된다.

친구가 되어가는 '에릭'과 '덱스터'

수혈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덱스터'가 궁금해서 울타리를 넘어버린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 두 명은 재매 있게 잘 놀았다. 식사 시간이 되자 '에릭'은 '덱스터'에게 '피터슨'이라는 슈마켓에 가자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덱스터'는 아껴두었던 비상금까지 털어버린다. 그리고 '덱스터'는 자신은 많이 걸으면 금방 피곤해진다고 말을 한다.'에릭'은 걷기 힘은 '텍스터'를 위해 튜브를 태워 슈퍼마켓으로 향한다. 그들은 사탕과 초콜릿을 잔뜩 사서 카트에 '덱스터'를 태우고 집으로 향한다. 그때 불량 학생들이 나타나 '에릭'과 '덱스터'를 놀리지만 '에릭'은 더 이상 참지 않고 불량 학생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사과를 받게 된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은 '에릭'은 돌아가고 있는 불량학생들에게 돌을 던져 머리에 맞춘다. 그리고 '에릭'은 카트를 끌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와 '에릭'은 어머니와 식사를 하게 되는데 어머니는 옆집에 에이즈 환자가 이사 온 것에 대해 불만을 '에릭'에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은 '덱스터'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에릭'은 오히려 '덱스터'의 집에 초대받아 저녁식사 까지 하게 된다.

치료제 연구를 시작한다

음식을 마음대로 먹는 모습을 '덱스터'는 '에릭'을 부러워한다. 그러자 치료제가 나오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한다.'에릭'은 '덱스터'가 죽기 전에 치료제를 구해주고 싶었다. 그래서'에릭'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글로 써보기 시작한다. 처음엔 초콜릿을 과하게 먹고 탈이 난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온 꽃과 풀로 차를 만들어 먹는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약초를 찾아 먹어보지만 '덱스터'는 나아지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노트북을 '덱스터'집에 두고 온 것을 알게 되어 다시 '덱스터'집으로 향한다. 그때 '덱스터'의 어머님이 울고 계신 것을 목격한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희소식을 접하게 된다. 어느 한 박사가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보게 된다.'에릭'은 아버지가 살고 있는 뉴올리언스로 가자고 '덱스터'에게 말하지만 먼 곳까지 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들은 또다시 식물에 도전한다. 그렇게 새로운 약을 만들고 '덱스터'는 약을 마시게 된다. 그날 저녁 '덱스터'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에릭'에 집에 '덱스터'의 어머니가 찾아와 무엇을 먹었냐고 물어본다. 이 사실을 알게 된'에릭'의 어머니는 '에릭'이 '덱스터'와 가깝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에릭'을 혼내고 또 '덱스터'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며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한다. 결국 에이즈 약을 구하기 위해 '에릭'은 뉴올리언스로 가기로 마음먹고 '덱스터'를 찾아간다.

뉴올리언스를 향하여

그리고 그들은 뗏목을 타고 뉴올리언스에 박사가 만든 약을 구하기위해 가출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뗏목을 타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뗏목을 버리고 보트를 얻어 타려고 시도를 한다. 결국 그들은 전재산을 털어 뉴올리어스로 가는 보트를 얻어 타게 된다. 시간이 흘러 갑자기 보트에 여성을 이 타기 시작하고 그들의 일정이 꼬여버린다. 보트의 주인은'에릭'의 마음도 모르고 선상파티를 즐기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덕에 '에릭'과'덱스터'는 보트 밖에서 잠을 자야 했다. 그들은 아침에 일어났지만 보트 주인은 출발할 생각을 하지 않아다 그래서 '에릭'과 '덱스'는 보트 안에 있는 돈을 훔쳐 달아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그들은 돈을 훔치고 하이킹을 해서 터미널로 향한다. 하지만 터미널엔 보트주인이 와있었다. 보트 주인을 본 그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길이 막혀버린 곳에 도착한다. 보트 주인이 그들을 잡으려고 했지만 '덱스터'가 피를 흘리며 덤비기 시작하자 보트 주인은 도망가고 만다. 그렇게 '에릭'과'덱스터'는 다시 버스 터미널로 왔다.

집으로 돌아온 '에릭'과 '덱스터'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는 '덱스터'를 본 '에릭'은 결국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고 뉴올리언스를 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그들의 가출 소동은 끝이 나고 '덱스터'는 큰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에릭'은 병원을 찾아가 아픈 '덱스터'가 한 번이라고 더 웃길 바라면서 간호사와 의사에게 '덱스터' 안 일어난다면 장난을 쳐주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둘은 그 둘은 같은 장난을 의사에게 하지만 이번에는 '덱스터'가 정말 세상을 떠나버리게 된다.'에릭'은 약초를 더 연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을 하는 '덱스터'어머니는 '에릭'이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서 '덱스터'는 행복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에릭'은'덱스터'를 마주 보며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덱스터'신발 봐 바꾸며 장례식장을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