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물을 사랑한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동물원을 샀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이영화는 폐장을 앞둔 동물원을 인수해서 그 지역의 랜트마크로 만들어낸 벤자민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동물원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동물을 사랑으로 돌보며 동물원을 살려내는 영화이다.

주인공은 동물원을 산다

딸과 함께 이사갈 집을 찾고 한남자가 그는 주인공'벤자민'이다.온종일 둘러본 집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마음에 드는 이곳은 동물원이 붙어있는 저택이였다.하지만 사료비 직원월급 관리비등 너무 많은 비용이 들기에 어쩔수 없이 포기한다.그때 아내가 죽은뒤 처음으로 웃고 있는 딸'로지'를 보면서 주인공'벤자민'은 이곳에 살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아들은 이결정에 반대표를 든다.결국 다수결에 따라서 로스무어 동물원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사육사 '켈리' 그리고 다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과 동물원을 둘러보기로 한다.동물원을 둘러보면서 '켈리'가 설명하는 동물치료와 지출 계획을 주인공 벤자민은 승인을한다.벤자민은 지금것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동물원을 인수해 이곳으로 왔지만 이 곳을 살려야 할 책임이 생겼다.그리고 가족들 모두 동물원 생활에 적응 해야만 했다.동물원 막내 '릴리'는 '벤자민'아들 '딜런'과 친해지고 싶어했다.그래서 매일 일이 끝나고 샌드위치를 가져다 준다고 '딜런'에게 약속을한다.어머니를 잃고 항상 어두웠던 '딜런'은 그녀를 통해 조금씩 밝아지고 있었다.

아픈'스퍼' 그리고 '페리슨'

한편 '켈리'는 저녁에 '벤자민'을 찾아와 17살먹은 호랑이 '스퍼'가 약먹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한다.'벤자민'이 가보지만 역시 약을 먹지않았다.다음날 아침에도 스퍼는 먹지않았다.스퍼와 오랜시간 친구였던'켈리'는 스퍼를 그만 보내줘야 한다며 '벤자민'에게 말해보지만 그는 알락사를 거부한다.잠시후 동물원으로 한대의 차가 들어오고 사육사와 직원들은 긴장을하기 시작한다.그는 바로 깐깐하기로 유명한 동물원 안전검사관'페리슨'이다.'벤자민'은 아직 동물원 검사날짜가 아닌데 무슨일이냐고 하지만 '페리슨'은 관리 실태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평소 검사일 전에 들이닥친것이다.그는 동물원을 여기저기 아주 자세하게 살펴보기 시작한다.그리고 14개나 되는 수정 사항을 전달하며 자리를 떠난다.모든 재산을 털어 이곳에 왔는데 수정 사항에 들어가는 돈이 1만5천불이 또 필요하게 된다.재정을 담당하는 '론다'는 그가 돈이 없다는 사실을 모든 직원들에게 말을하고 '벤자민'이 동물원을 팔아버리고 떠날것이라고 이야기한다.'릴리'는 속상함으로 '딜런'을 찾아가지만 그는 동물원을 떠나는것을 무척 기뻐한다.기뻐하는 '딜런'을 보면 그녀는 슬퍼한다.

아내의 선물

한편 정말 동물원을 팔아야 할판인 '벤자민'은 아내가 자신의 옷을 자주입던 주머니 안에서 은행전표를 발견한다.은행의 서류를 들고 회계사인 형을 찾아간다.'벤자민'의 전 직업은 항상 위험한 취재에 도전하는 모험심이 많은 남자였다.그래서 그의 아내는 평소에 적금을 들어두었던 것이였다.그 돈은 무려 8만 4천불이였다.그는 이 사실을 동물원 직원들에게 알리고 동물원을 살릴것이라고 약속을한다.그렇게 해서 동물원은 재개장을 준비하게된다.개장 심사일에 마추어 수정 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아간다.한편'딜런'은 자꾸 시계를 처다본다.'릴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릴리'는 평소처럼 일이 끝나고 그에게 오지 않았다.'딜런'은 '릴리'에게 정이들었고 지금은 그녀가 어색해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런 고민을 17년된 호랑이 스퍼보면서  '벤자민'에게 이야기한다.한동안 밥을 먹지않는 스퍼를 보면서 '벤자민'은 결정을 내린다.수의사를 불러 스퍼를 그만 고통속에서 해방시켜준다.그렇게 개장 심사일이 다가왔다.

동물원의 개장

검사관 '페리스'가 동물원을 돌면서 수정사항을 확인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한편 반대쪽을 확인하단 '켈리'는 사자 울타리에 문제가 생긴것을 확인하게된다.그리고 급하게 기술자 맥크레디가를 불러서 사자 울타리를 수정을 하게된다.그리고 '페리스'는 동물원 개장심사를 통과시킨다.그날 저녁 '벤자민'은 아들의 그림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된다.그리고 그의 그림을 동물원 곳곳에 붙인다.그리고 동물원에 장마가 시작이된다.'딜런'은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뛰어간다.그리고 그는 '릴리'에게로가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다.그리고 몇일뒤 비가 그치고 드리어 동물원이 공식적으로 개장을한다.하지만 손님은 단한명도 없었다.이상하게 생각한 '딜런'은 앞을보며 뛰어간다.그동안 비가오면서 나무가 번개를 맞고 동물원 들어오는 길에 쓰러져 막고있었던 것이다.그리고 그 뒤로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된다.그리고 동물원으 관객들로 가득차게된다.그리고 다음날 '벤자민'은 아이들과 아내를 처음 만난곳을 데려가고 아내와 나눈 대화를 회상하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