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구조대원 '팸'
한여성이 두명의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있었다.하지만 그렇게 행복했던 어느날 집안에 가스 유출로 인해 사고가 나게되고 창가 주변에서 자고 있던 주인공'팸'은 목숨을 건지게 되지만 그녀는 불행하게도 두 자녀를 모두 잃어버리게된다.힘든시간이 흐르고 주인공 '팸'은 산악 구조대원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며 살아가게된다.그리고 그녀는 주말마다 산악으로 하이킹을 떠나게된다.그녀는 기상 라디오를 들으면서 날씨를 파악하고 산행을 하기위해 길을 떠난다.사실 오늘은 그녀의 딸들이 세상을 떠난 날 이였다.그리고 오늘의 날씨는 매우 좋치 않은 날씨였다.하지만 '팸'은 산에 오르기로 마음먹는다 .잠시후'팸'은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그 곳에는 한 커플 이외에 다른 차량한대를 보게된다.그리고 사람이 없는 그 차량을 눈여겨 보며 산행을 시작한다.그녀는 힘차게 산행을 하지만 일기 예상대로 날씨는 점점 심각해진다.시간이 흐르고 '팸'은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준비해온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다.날씨는 더욱더 심각해져서 눈보라가 몰아치게된다.
'존'과의 만남
그녀는 하는수 없이 다른 길을 통해 산에서 내려오려 하지만 누군가 운동화를 신고 산에 올라온 발자국을 보게된다.그녀는 발자국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의 주인이라는 확신을하게된고 비상용 호루라기와 소리를 질러 인기척을 내어본다.하지만 그녀는 순가 깊은 구덩이에 뻐져버린다.안간힘을 내어 구덩이에서 뻐져나오려 하지만 쉽게 나올수 가없었다.여러번 시도 끝에 '팸'은 궁덩이에서 뻐져 나오게된다.주인공'팸'은 다시 차량의 주인을 찾기위해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한다.그리고 저 멀리에 움직이지 않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그리고 그 남자에게 다가간다.그 남성은 얼어 죽기 직전이였다.팸은 그를 살리기위해 자신이 계속해서 말을걸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온 전력으로 그를 살리려 노력한다.그의 이름은 '존'이였고 '팸'은 그를 살리려고 하지만 '존'은 살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팸은 그를 힘겹게 설득하며 위험한 지금의 상황을 벋어나려한다.하지만 잠시후에 존은 절벽아래로 자신의 몸을 던져버린다.'팸'은 또 그를 살리기 위해 그가 있는 곳까지 가서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존을 도와준다.산을 어느정도 내려왔을때 쯤 존은 또 다시 포기하려고 시도한다.하지만 그녀는 '존'을 포기하지 않고 '존'을 돕게된다.
산에서 내려온 '팸'
잠시후 그들은 강가에 도착을 하게된다.하지만 바로 그때 존이 물에 빠지게되고 또 다시 '존'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존'은 물살에 떠내려가게된다.'존'을 살리지 못한 그녀는 절망하게된다.시간이 흐르고 산을 내려 왔을때 그녀는 '존'을 발견하게된다.'존'은 계속해서 극단적이 선택을 하지만 그녀는 절래도 그의 뜻대로 되로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결국 그 둘은 마침내 산에서 무사히 내려와 주차장에 도착했다.그녀는 차에 시동을 걸고 '존'을 따뜻하게 해주려 했지만 '존'은 자신의 차를 타고 도망가듯 사라져버렸다.'팸'은 너무힘들어 집에 도착을하고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들이키고 지쳐 쓰러져 버린다.그리고 그로부터 5일 후 그녀는 뉴스에서 자신이 '존'을 산에서 데리고 내려온 것을 칭찬하는 뉴스를 보게된다.
'존'과 2번째 만남
그리고 그녀는 '존'을 만나러 간다.그리고 '존'은 그녀가 빌려준 옷가지를 돌려주게되고 자신이 왜 그 산속에 있었는지 이유를 설명하게된다.사실 '존'은 1년전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마침 '팸'이 자신을 발견하게된것을 이야기하게된다.그렇게 '존'은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그녀 또한 오래전 자신이 자녀들을 잃은 이야기를 하며 본인도 모든걸 포기하고 죽고 싶었지만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존'에게 이야기해준다.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영화는 끝이 나게된다